본문 바로가기

맛집여행

겨울바다 맛집 / 겨울바다 일식당

겨울바다 일식당

지난 1月에 이곳에서 모임이 있어 방문한 후 근 6개월만에 다시 찾았다

기본찬이 깔리기 시작하고 버섯전 그리고 생선전 방금 부쳐 나온 것이라 제법 맛있군 고등어 2人分 그리고 생선회 1人分 그런데 야박하게시리 고등어 반 마리가 1人分인 모양이다

최근에 구입한 와사비 강판과 生 와사비를 가져가 정성껏 갈아서 준비하고 위아래 찰밥과 生김은 왜 이건 미나리 무침 종업원이 生김을 바닥에 깔고 찰밥 조금 미나리 무침 조금 그리고 초고추장을 찍은 고등어회를 올려서 말아준다 한 입에 넣고서 그 맛을 음미한다 한마디로 맛있다

쥔장이 주문하지도 않은 초계국수와 그 친구들을 가져온다

초계국수의 메밀면과 직접 만든 육수에 대한 설명을 아주 길게 하네 그려 초계국수와 함게 먹을 닭고기 오이 무침 역시 초계국수와 궁합을 위해 종업원이 앞그릇에 초계국수와 그 친구들을 올려서 내게 준다 육수의 맛을 먼저 보고 다음으로 올린 고명과 함께 먹는다 메밀의 함량은 낮지만 면의 식감도 그런대로 쓸만한데 육수의 오묘한 맛에 마음이 상당히 끌린다

이북식을 가미해 만들었다는 물회 이것 또한 양념 육수의 맛이 상당히 좋다 어소기魚燒械에 구워 더 맛있는 가자미 구이 생김새로 봐서는 여느 식당에서 나오는고등어 구이와 같은 모양인데 한 점을 떼어 맛을 보면 염도가 적은데도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다

쥔장이 내 일행과 함께 기분좋게 마시드니 접대用 생선회 한 접시가 서비스로 나오네그려 30年 전부터 같은 산업단지에서 함께 모임을 한 분들과의 신년회 만찬 자리이다

저장浙江절강성의 샤오싱紹興지역에서 찹쌀을 주원료로 생산되는 황주黃酒 가운데서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술인 소흥화조주紹興花雕酒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술을 담그고 그 아이가 시집갈 때 준비해야 하는 품목의 하나이며 그냥 소홍주紹興酒 라고도 하며 또 다른 이름으로 여아홍女兒紅 이라 불리기도 한다 술맛은 한약재 느낌이 드는 약술이다

코스음식으로 나오는 찬류 도토리묵 가지전 버섯구이 등 고등어 조림 굴을 이용한 굴무침 싱싱한 굴과 겨울 무의 만남이다

모둠회가 나온다

농어 전복 멍게 광어 참돔 그리고 방어 등 역시 생선회는 숙성된 게 찰진 맛이 있어 좋다 어소기에서 잘 구워진 고등어 구이 꼼지락꼼지락 산낙지 회 겉바속촉의 맛인 가자미 구이 겨울바다 가봤어 응응 어디 겨울바다 그 겨울바다 아니구 고등어회가 진짜 짱 열라맛있는 그 겨울바다 신사동 맛집 완전 짱 요즘은 오도리 철이기 까지 고등어회와 오도리를 같이 함께 먹고 나니 세상 행복 고등어회가 맛있다는건 다 알텐데 오도리까지 먹게되서 세상을다가진 배부름 겨울바다 고등어회 좁쌀로 만든 찰밥과 함께 미나리 무침도 넣고 아오진짜 이렇게 1차에 삘받아서 결국 3차까지 달리고 달리고 신사동 맛집 답게 밑반찬들도 굿 나는 이 뭐냐 톳두 아니고 전번에 겨울바다 이모가 알려줬는데 기억이 안난다 저거가 진짜 너무 맛있다

신사동 맛집 가로수길 건너편에 위치해있어서 여서 먹고 2차는 가로수길 가도 되는데 우린 압구정으로 고고 이 미역국은 진짜진하다

신사동 맛집 겨울바다 밑반찬들 먹다보면 고당어조림 요아이도 굿굿 닭고긴가 하난 냉채 겨자소스로 코가 뻥 뚫려영 버섯 가지전 신사동 맛집 겨울바다에서 만나영 지금부터 오도리 까야하나 했는데 이렇게 다까서나오니 입에 쏙 너음 되영 머리는 남겨두면 튀겨줘영 이때부터 취했구나 머리튀김이 읍네 사진이 신사동 맛집 고등어회 추천 겨울바다가자곧겨울바다 볼수 있다

안녕하세요

김실 짱입니다

톰스비스트로 강릉점

경포대 앞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곳이 있을 줄이야바다하면 회 해산물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피자와 파스타가 최고겨울바다 보러 경포대 갔다가 발견한 피자가게분위기도 좋고 피자도 굿굿

벨리하우스 카페

금강하구뚝카페 장항카페벨리하우스 에 왔어요 금강하구뚝카페 장항카페벨리하우스 잡지도 있고 캭 자리배치 보시쥬곳곳에 창문이 오픈형이라바깥보기 넘 좋아요 맛도 좋고장항 변두리 근처에 이런카페가있다는게 놀랐어요 늦은 시간 금강하구둑서천 벨리하우스카페에서 찬바람에갈대가흔들리는밤풍경을바라보며낭만을 즐기고 있읍니다 금강하구뚝카페 장항카페벨리하우스 에 왔어요 고드름이 열린게 인상적이네요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선 들어가서 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고 시킬려고 했는데 없다면서 손수 갖다주시더라고요 메뉴판 보시쥬 그리고마끼야또랑 초코라떼를 시켰어요 근데 이 집 볶은우엉차 가방 및 그릇을 파네요 사장님이 손재주가 있으신 듯벌써 부터커피맛이 기대가 되네요 금강하구뚝카페 장항카페벨리하

낙지볶음개미집 낙지요리

별3개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개미집해운대에서 가장 사람많고 시끄러운 거리한복판에 위치해서 낮밤 상관없이 북적북적주차는 숙소에 하시고 걸어오시길 추천바다도 보고 사람 구경도하고웨이팅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서 걱정했지만다행히 2층에 자리가 딱그래도 손님이 북적북적 조용히 식사는 어려움오랜만에 먹는 낙곱새라 기대 기대기본인 낙곱새를 주문하고금방 가스불에 낙곱새 올려지고밑반찬도 세팅 끝비벼서 먹을 양푼 밥도 가지런히 준비를 마치고저녁을 밤 11시쯤 먹었기에 허겁지겁사진에 신경쓸겨를도 없이 후다닥감칠맛 도는 달달함까지 뵌 꽤 괜찮은 양념밥에 퍽퍽 퍼서 열씨미 비벼서쓱쓱 예상한 맛 그대로그래서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다는거동치미 국물도 시원하지않았음뭔가 특별한걸 기대한듯 그래도 꽤 만족한 식사솔직히 낮보다는 밤에 야식으로 추천다시 한 번 느끼는거지만 배고플때 먹는 음식 그 집이 어디든 맛집 해운대에서 모래축제가 열렸던 날불꽃놀이를 보고 바닷가 근처 개

바다향 해물,생선요리

성북구 정릉횟집바다향 연말이라 이래저래 약속이 많아 요즘은 평일에도 정신이 없네요 미리미리 예약해야 하는 회식장소는 예약을 잘 하셨나요 저는 회식할 일이 없는 시간 많은 백수라서 친구들이랑 모임을 가지고 있어요 밀린 포스팅이 한두 개가 아니네요 _오늘은정릉에 정말 맛있는 횟집인 바다향을 포스팅할게요 바다향 메뉴판은 클릭하시면 확대가 가능합니다 회를 워낙 좋아하는 저희는 활어회모듬中을 주문했어요 2인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던 것 같아요 회 먹기 전에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준비한 매생이죽매생이 죽 정말 좋아하는데 횟집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요 비린 맛이 전혀 없는 부드러운 죽이었답니다 맛에 강력하게 집중한 스끼다시주문과 동시에 그때그때 담아내는 듯 깔끔하게 준비가 돼요따뜻해야 할 음식은 따뜻하게 준비가 되니본격적으로 회를 먹기 전에 배를 따뜻하게 하기 좋아요 활어회모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