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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간석오거리 해물탕맛집 / 신성루 중식당

신성루 중식당

차이나타운 중식당들은 조금 붐벼서 약간 옆에 있는 역사가 깊은 화상 중국집을 찾았는데요

계획에 있던 동선은 아니었는데요

김포에서 내려오는 길에 새로난 길인지 안다니던 길로 내려오는데 왠지 차이나타운이 가까울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검색해 보니 근처였어요

차이나 타운이 멀지 않다는 이야길 하니 남편님이 가고싶어라고 묻기에 바로 덥석 응 차를 돌려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어요

인천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 잽싸게 인천타이나타운 중국집을 검색했어요

네이버검색하니 정말 많은 집들이 나왔는데요

다른건 하나도 안 보고수요미식회라는 글자만 보고 선택한 곳이 신성루였어요

수요미식회에 어떤메뉴가 어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는걸로 막상 가보니차이나타운과는 조금 떨어져 있더라구요

분명 큰 도로변에서 봤는데 뒤 골목으로 들어가도 입구가 있더라구요

안쪽을 더 들어가보진 않았는데 규모는 엄청 큰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들어간 곳쪽으로바로 주방이 있는 것 같았고 카운터에는 여기저기 방송에 많이 나왔다는 증거들이 걸려있었어요

메뉴가정말 많았어요

그냥 전 간짜장 남편은 하얀삼선짬뽕을 시켰어요

내부는 오래된 중국집 느낌이 정말 물씬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분위기는 저 처럼 검색해서 온 사람들은 거의 없어 보였어요

고가네왕족발보쌈감자탕 한식

요즈음 어떤 음식이던무한리필 집이 많이지는 추세인데요 아무리 무한리필이라도 맛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할 곳은간석동에 위치한 보쌈 족발 감자탕 무한리필 집인데요 자세한 위치는 맨 밑에 링크해두겠습니다 우선 입구입니다 본점이라고 쓰여있고 좀 많은 글씨가 쓰여있네요 국내산 최상급만 사용한다고 쓰여있습니다 티브이에도 나오셨다고 하시네요 메뉴판 사진이 빛을 받아서 제대로 찍히지가 않았네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족발매운 족발보쌈감자탕 1세트족발매운 족발보쌈쟁반막국수감자탕 2세트족발매운 족발냉채족발보쌈쟁반막국수감자탕 3세트세트메뉴는 이렇게 있고요 저희는 2번 세트를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오고기본 반찬들도 맛이 좋았습니다 감자탕은 한쪽에 인덕션이 있어 그쪽에서 바로 데울 수 있었습니다 막국수는 시큼한 맛이 특징인데그맛이 너무 잘 살려있어 맛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는데요

명가칼국수 칼국수,만두

회식하고 다음날 해장도 할겸 저번에 못먹고 왔으니 다시한번 방문 점심에 김치 수제비 먹었으니까 저녁은 칼국수 밀가루 파티 왕만두도 하나주문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이랑 열무물김치 보리밥도 맛있고 특히 물김치가 짱짱 맛있다 열무건져서 보리밥에 좀 넣고 고추장 둘러서 함냐함냐함 역시 칼국수집 답게 겉절이도 맛있다 여기 칼국수집은 맛없는게 없다 페이보릿 칼국수집이 바뀐 정도 와앙 만두 등장이요 6천5백원에 6알이나 주시는데 속도 꽉차있고 이름답게 만두가 왕만해 띠용 젤 예쁘게 생긴만두 앞접시에 덜어서 먹기 좋게 잘라주니 맛은 곱하기 3000배쯤은 증가하고요 만두 한알 다 먹어갈쯤 나온 칼국수 얼큰칼국수다운 국물색 바지락도 싱싱해서 달고 새우도 한마리 들어가있고 미더덕도 듬뿍듬뿍 이러니 국물 안시원하면 반칙 아니겠

황지해물탕 해물,생선요리

안녕하세요 경산퍼팩트룸 김과장입니다 지난 어버이날에 친형이 구미에서 내려와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을 했는데요 어머니가 병원에 있어 멀리는 못가고 하양에서 먹었어요 저희 가족은 고기보단 회나 해물을 좋아해서 해물탕 집으로 갔어요 저만 고기 좋아해서 해물탕 별로 안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들린 곳     하양 황지해물탕       외부 모습이에요 30년 전통의 맛집 위치는 하양역 맞은편에서 하양초등학교 쪽으로 오시면 있어요 내부모습이에요 그냥 평범한 식당 입니다 단체손님을 위한 공간도 따로 미닫이 문으로 되어 있어요 낙지전문점이라 그런지 낙지요 리밖에없음 저희는 찜먹을까 탕먹을까하다가 탕으로 시켰어요 가족끼리 먹는자리라 일일이 사진 못찍겠더라구요 형수도 있는데 사진 자꾸 찍으니까 형이 쑈를한다 이러길래 부끄러워 죽는줄     해물탕 나왔어요 산낙지가 그대로 넣어서 나오더라구요

삼성혈해물탕 매운탕,해물탕

제주입니다 해물탕 드시러 가시죠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삼성혈 해물탕 일요일 다섯시임에도웨이팅했어요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외국인특히 중국인들도 많아요 수족관에 반가운이라고 쓰고 맛있는 이라고 읽지요 문어들이 꿈틀꿈틀 뭔가 훈장을 많이 달았네요 인원수대로 시키는 시스템입니다 반찬은 많이 나오지만막상 해물탕이 나오면 뒷전이 되어요 엄청난 비주얼의 해물탕이 나왔어요 3인에 60000원 모든 것이 살아서 꿈틀거립니다 머리를 떨구어낸 문어가모든 것을 감싸면서 움직여요 전복도 존재감을 뿜뿜 내구요 키조개는 커다란 옷 채로 문어 다리로 모두 하나로 묶이는 맛을 보기도 전에모습에 이미 압도 당하는먹는 것에의 경험이랄까요 국물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