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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탄현동 순남시래기 / 순남시래기 명동점 백반,가정식

순남시래기 명동점 백반,가정식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어디 산책나가기가 무섭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나오고 그걸 무시하고 어디 돌아다니다가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요즘 몸을 철저히 사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조용히 일을 열심히 하던 중에 같이 일하는 저희 실장이 명동에 볼일이 있다며 같이 가자며 날 불렀다뭐 저녁을 사준다는 그 말에 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바깥 구경은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명동으로 향했다

어쩌다 보니 세명이서 명동을 돌아다니게 됐다 여전히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보였다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많이 찍지는 못했다

사진은 없지만 새우꼬치구이가 맛있어 보였다는 볼일을 다 보고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다

실장이 며칠 전 부모님과 함께 갔었던 식당을 가자고 했다

순남시래기 명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3520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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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시래깃국을 먹으러 식당을 간 기억이 거의 없었다

뭔가 맛있다고 하니 일단 기대를 뿜뿜하며 들어갔다

도마수육정식을 3인분을 시켰다그리고 반찬은 셀프로 가져와야 했다

뷔페식으로 반찬을 가져올 수 있다

아주 정성껏 담아 오면 된다적당히 담아오고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5천 원을 아낄 수 있다

반찬이 세팅되고 시래깃국도 나왔다 시래깃국인데 엄마가 해주신 시래깃국은 국물이 있는 국이었던 것 같은데 여긴 걸쭉한 느낌이었다

깨가 들어갔는지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다

순남시래기 충무로점 백반,가정식

을지로3가맛집 충무로맛집 순남시래기 에서 쑥떡떡갈비 먹었어요 대학로에서 근무할 때 자주 가던 곳인데요 보통 대학로 식당 평균 식비가 인당 8000원 정도 들다 보니 후배들과 저렴한 식당 찾는게 낙이었어요 순남시래기는 6000원부터 있다 보니 몇 번 갔어요 그런데 줄이 어찌나 길던지 그만큼 맛있거든요 대학친구 만날 때마다 중간지점 충무로에서 만나는데 순남시래기에서 만나서 먹었어요 D 첨에 지도보고 길 맞게 들어갔는데 순남시래기가 안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이쪽 저쪽 다른 길로도 갔는데 아무리 봐도 여기가 맞는 것 같고 바로 저 화살표 건물이었어요 돌출간판이 넘나 앙증맞게 작아서 스쳐 지나갔네요 을지로3가역이 좀 더 가까운 것 같아요 토요일 점심시간에 갔더니 주변 오피스가는 문을 닫아서 조용했어요 진상이 데려갔는데 아기의자가 없어서 쇼파같은 자리에서 먹었어요 매장 자리는 모두 테이블석이고 명보아트홀 근처에요 저는 3대시래기국이랑 씨앗된장시래기찜은

순남시래기 부산동래점 백반,가정식

얼마 전 취미가 맞는 친구를 불러다가 동래읍성으로 출사를 다녀왔다원래 혼자서도 이 동네 저 동네 출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었는데한동안 첫 직장에 적응하기 바빠 출사를 나갈 엄두를 못 냈더랬지 껄껄 출사 당일점심 무렵에 만나게 될 것 같아 밥부터 해결하려고 맛집을 찾아보다가 나왔던 가게순남시래기라는 식당인데 수안역 바로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들도 전부 깔끔했고 가성비도 좋았던 것 같다 밑반찬은 샐러드 바로 되어있어서 먹을 수 있을 만큼 퍼 오면 됐고매콤하고 칼칼한 걸 좋아하지만 잘 못 먹는 내 입맛에도얼큰 시래기국은 적당히 맛있게 매콤해서 딱이었다 간혹 신라면도 무지 맵다고 못 드시는 분들 있던데 그런 분이라면 그냥 시래기국을 시키는게 나을수도다만 도토리해물파전이 대표 메뉴인 것 같아서 시켰는데 주문을 잘못 받으신 건지 전병이 와서 좀 당황스럽긴 했다 전병

순남시래기 일산 탄현점 백반,가정식

탄현동 순남시래기 잘먹었습니다 순남시래기시래기 그냥저냥 좋아하긴했는데 집앞에 생긴 순님 시래기 방문으로 아주 좋아함으로 업그레이드된 이곳 정발산 점은 너무 사람이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할정도 였는데집앞에 같은 체인이 들어와서 오호라아싸 좋아요 벌써 4번째 방문 갈때마다 한그릇 비우구 담에 뭐먹을까 찍어두구 오고 저렴한 가격대 한끼 식사로든든 몸에 좋고 건강식이고 순남 시래기 탄현점 제니스 옆에 있어요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내부 점심 늦게 가서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 많아요 계산대 뒤에 보이는 셀프 코너 잡채  묵  무침종류  콩나물  떡볶이 갈때마다 보니 반찬은 이렇게 항상 준비되어 있다 좋아하는 것들만 가득하네 얼큰시래기 한상일때랑 매워요 매콤해서 해장할 때 딱 좋아요 그냥 들깨 시래기 일때 들깨 시래기는 속편하게 먹을때 국밥인데 속편한 국밥 먹고 싶을때 추천정갈하게 기본찬이 3가지 나옵니다 김치  오징어 젓갈  고추 된장무침 항상 두번씩 리

순남시래기 마포역점 백반,가정식

마포역 근처에 있는 순남시래기에 다녀왔어요 회사에서 멀긴 하지만 가끔점심에 생각날때 가기도 하는데이번에는 저녁에 남편이랑 다녀왔쥬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저희는 도마수육 쑥떡떡갈비 정식으로1개씩 주문했어요 시래기국이 물론 같이 나오는데남편은 기본으로 저는 매콤한걸로남편꺼는 구수한맛 제꺼는 칼칼한맛떡갈비도 수육도 깔끔하니괜찮아요 정말 누군가 대접해야 한다면여기 와도 괜찮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아 순남시래기에는 셀프바가 있어서여러가지 반찬을 먹을만큼 가져다담을 수 있는데 이날도 잡채 계란찜 떡볶이 등다양하게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물론 먹을만큼만 가져오는 매너   배불리 밥먹고 집에 가는길은차들 없으니 막히지 않고 참 좋더라구용그런데 하늘에 구멍 뚫린 줄 알고사진 한장 남겼어요 마포역에서 깔끔한 맛집 찾으시는 분들순남시래기 마포역점 한번 들러보세요 아 주차는 불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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