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반점 중식당
문득 떠오른 것이 예전에 친구가 인천 부두가에 허름하고 작은 중식당이 있는데 간짜장이 맛있다고 한 이야기였습니다
내일은 인천에 또 다른 중식당 하나 슬쩍 엿볼까요
어제 인천 북성포구로 제철 꽃게와 새우를 사러 갔다가 오래간만에 들려 간짜장 한 그릇 먹었던 화순 반점 인천에는 차이나타운이 있고 짜장면을 처음 탄생시킨 도시답게 중식당의 천국인 곳입니다
그저 동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중식당의 모습들 춘장과 단무지 양파가 나오고 와이프가 주문한 짬뽕 음식이 나왔는데 롯데월드로 친구들과 놀러 간 딸과 통화하고 기숙사에서 공부 중인 아들에게 점심을 먹었냐고 통화하고 있는 중 그저 부모 마음은 다들 같다는 생각이고 어릴 적 동네 중식당에서 접했던 똑같은 비주얼의 짬뽕 화순 반점은 40여 년간 옛 방식을 고수하여 재료 본연에서 우러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여서 요즘 한창 유명세를 치르는 세련된 스타일의 음식이 아니니 이점을 참조하고 드셔야만 한답니다
그래도 난 혜빈장이 더 내입에 맞다 장점 저렴한가격 보통이상의 맛 단점 카드 안된다고 알고 있음 주차는 주말은 근처 주차장에 대충 주차해도 되는듯 출처 SBS 백종원의 3대천왕 2016년10월8일토 방송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부두로 3 지번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270 전화번호 0327624797 분류 중식 중식당 대표키워드 간짜장 잡채 짜장면 짬뽕 161008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화순반점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맛집 인천 간짜장 TV맛집 좀 외진 곳 간판도 옛스럽다
백종원의 3대천왕으로 출연했던 중국집이에요
인천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집으로 일부러 찾아가서 먹지않으면 힘들어요
예전에 한번먹어보고 간짜장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내부가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했더군요
손님들이 계셔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일단 전보다 마니 마니 깔끔 만석동중국집 화순반점 저 명패는 고의 간직해야하죠 요즘 중국집 가격치고 나쁘지 않았어요
저희는 간짜장 짬뽕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어요
볶음밥 맛잇었어요
따로 나온 짜장과 시원한 계란국물을 주셨어요
제일 기대했던 간짜장이 나왔어요
여기간짜장은 조금 찐한맛 이 강한데 그게 이집만의 매력이죠 역시나 다시오길 잘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짬뽕 처음에 고추짬뽕을 주문했는데 고추가 없었나 일반짬뽕만 가능하다고 해서 일반짬뽕 시켰죠 국물이 시원한 맛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좋았어요
송현순대국 순대,순대국
인현순대 순대,순대국
인천순대 순대,순대국
인천 동구는 구한말 처음으로 문호를 개방해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역사적인 장소이며 서민의 정서가 가득한 곳입니다 다양한 시장과 다양한 특화 골목들이 이루어져 있어 어른들의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곤 하는데요 크고 화려한 백화점이 아닌 소박하고 삶이 묻어 나오는 인천 동구의 명물 시장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이와 함께 가보실까요 송현동 순대골목 거리 출처 인천 동구청 문화광광홈페이지 인천 개항 이후 서민들이 모여 살며 개설된 현재는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1960년대 수문동 시장이 개장된 이후 항만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부담 없이 끼니를 제공하며 형성된 순대골목은 지금도 그 진한 국물 맛과 쫄깃쫄깃한 고기 맛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우리 정서가 깃든 든든한 한 끼 식사 송현시장 순대골목 거리에서 해결해보아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
창영떡집 떡,한과
나는 단 걸 가뭄에 콩 나듯 먹는 편이다 그래서 베이커리나 떡 등 디저트는 관심 자체가 없다 근데 우리 부모님은 빵순이 떡돌이 수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암튼 서론이 너무 길었네 엄마가 떡을 너무 좋아하셔서 눈여겨봤었던 창영방아간으로 출발 창영떡집 창영방아간 근데 방앗간이 맞는 표현 아닌가요 난 인천에 창영동이 있는 줄은 또 첨 알았네 도원역 근처이고 인천세무서 바로 옆임 찹쌀떡이 메인이지만 바람개피떡 가래떡 약식 등 다른 것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찹쌀떡이 목표였으므로 찹쌀떡으로 주문 1알에 700원씩이고 만오백원에 15개 이렇게 미리 만들어져있는 찹쌀떡을 수량대로 담고 콩고물을 가는 체에 쳐서 찹쌀떡 위에 한번 더 뿌리고 포장해주심 since1953 창영떡집 찹쌀떡 포장 완료 포장해서 차로 왔더니 차에 꼬순내 작렬 떡순이 울 엄마 못 참고 한 개 맛보신다고 울엄마는 평소에 찹쌀떡 많이 달아서 즐겨 드시는 편은 아닌데 여기 건 다르다며 맛있다고 인정하심 그렇다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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