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가네 산꼼장어 / 엄가네인산꼼장어 장어,먹장어요리

엄가네인산꼼장어 장어,먹장어요리

잠실쪽 가는거에 비하면 굉장히 양호한 수준의 거리 몇년만에 연신내방문인지 만화카페에서 간식도 먹고 열혈강호 신간도 보고 책좀 보다가 은정이도 끝날때쯤 합류해서 1차로 간단한 저녁먹으러 방문한 엄가네 산꼼장어입니다

엄가네 산꼼장어 어제 늦은 저녁 간만에 몸보신을 하기위해 꼼장어를 먹었어요

울 꼬맹이들이 없던 지난 주말 오랫만에 머리를 하고 이모야 머리는 보브컷인데 항상 단발인 줄 스텝들이 오해할만큼 길어버렸다는 서울시청 도서관에서 간만에 책도 좀 보고 들어오는 길에 어무이 아부지랑 긴급회동 오랫만에 셋이서만 외식 날도 덥고 하니 급 꼼장어가 먹고 싶어진 이모야 꼼장어 산낙지 곱창 피순대에 선지국 기타등등 근처에도 절대 안 갈꺼같이 생겨서는 참 잘도 찾아다는다 신기해 하지만 사실 후각이 엄청 예민하고 비위가 엄청 약한 이모야인데 이런거는 또 엄청 좋아라 하니 이모야도 가끔 신기하긴 해요

그치만 그래서인지 아무 가게나는 못 들어간다는 4시반부터 꼼장어집에서 꼼장어를 굽기 시작한 이모야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 테이블이 이미 굽고 있었다는 엄가네인 산꼼장어는 연신내에서는 나름 쫌 오래된 가게예요

특이하게 퍼덕퍼덕한 꼼장어를 숯불에 통으로 올렸다가 숭덩숭덩 가위로 잘라주면 나머지는 각자 구워먹는 스타일에요

이모야가 처음 이집을 갔을 때는 기겁을 했던 기억이 이모야가 가장 좋아하는 중계동 꼼장어집 같은 경우는 통으로 초벌구이해서 나왔으니 정말 기겁을 했더라는 그래도 짱짱하고 통통한 식감에 소금 콕 백김치와 초생강이랑 먹으면 앞에서 퍼덕퍼덕하던 장면은 생각도 안난답니다

날이 더워지니 확실히 이런 보양식 마구마구 땡기는거 같아요

날씨 탓인지 나이 탓인지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날씨 탓만인거로 연신내 맛집 연신내 꼼장어 맛집 엄가네인 산꼼장어 By steave 아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 잔 마시고 싶다고 궁시렁 궁시렁 포장마차 갈까 그러며 우리는 연신내 거리로 나왔다 하지만 포장마차에서 갑자기 오뎅바가 생각나 검색 오뎅바가 있는 술집으로 갔지만 자리가 만석 뎅 그렇게 뭘 먹을까 그러며 거리를 걷던 중 발견한 곳 엄가네인 산꼼장어 꼼장어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는 여친님 꼼장어 도전 산꼼장어구이 소 30000원 그리고 소주 한 병 주문 숯이 들어오고 산꼼장어 등장 꼼장어의 등장부터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나도 산꼼장어는 처음 산꼼장어를 잔인하게 구워버리는 동영상 진짜 비위 약한 사람은 이런 모습 보면 못 먹을 듯 이렇게 죽인 산꼼장어를 통에 담아서 잘라 준다 골고루 잘 익혀서 쌈 싸먹기 캬 소주 안주로 최고 꼼장어를 처음 먹는 여친님께서는 오징어 구워 먹는 맛이라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좋게 술이 취해가는 밤이었다

추운 겨울 몸보신으로 꼼장어를 추천합니다

연신내 맛집 연신내 꼼장어 맛집 엄가네인 산꼼장어 By steave 이날 친구 커플들이 놀러와 저희도 한번도 안먹어본 산꼼장어집으로 왔습니다

지나가다 사람이 제일많아서 한번꼭 가보자고 햇던 연신내꼼장어 엄가네인산꼼장어집 이날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기본셋팅 4명이서 산 꼼장어 특5만원이면 충분히 먹을듯 싶어 주문했습니다

각종 야채와 번데기탕 헉산꼼장어를 망에 넣어두고 일단 굽기시작 살아 움지이는건 처음보는듯 여자분들은 처다보면먹기싫다고할정도로 살아 꿈틀거립니다

시간이 좀지나 숨이죽으면 직원분이 그릇에 덜어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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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체리네엄마 왔어요 내일은 우리 아이 재롱잔치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열심히 하라고 맛잇는거 먹으러 갔다 왔지요 이마트에브리데이 바로 옆이라 탁 보여요주차는 그냥 도로가에 했는데 저녁5시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하신데욥역시 술한잔 땡기는 메뉴라 저녁시간에 손님들이 밀려드실듯 산꼼장어석쇠한판이곳을 오고싶었던 이유는 매콤한 숯불구이와 아이가 먹기에도 좋은 석쇠불고기도 메뉴에 있어서에요 꼼장어랑 닭발은 아쉽게도 제가 못먹어서요 불쭈꾸미와 불족발 고민하다가불족발한판이랑 석쇠불고기 한판 주문했어요 가게내부는 요렇게 동그란 테이블이 있구요 총 10개정도 되는거 같아요 전주하가지구맛집 밝고 깨끗한게 아이랑 함께가기도 좋더라구요 조금 이른 퇴근을 하고 갔더니 아직은 가게가 차지않았지만먹다보니 가족단위손님들도 계속 오시네요 명이나물과 냉콩나물국그리고 바지락볶음 야채들저 바지락도 완전 맛있어서 나오자마자 쏙쏙쏙 집

엄가네시골집뼈해장국 감자탕

뼈해장국 일명 감자탕은가게마다 다른 육수에다른 고기 스타일에정말 다양한데요 집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는지 몰랐어용전북대맛집 엄가네시골집 뼈해장국 감자탕먹기는 부담스럽고얼큰하게 해장국 먹고싶을때 딱이에요 하핳 맵찌인 오빠도 이건 너무 순하다고 느꼈던 순한맛둘다 먹어보니 그냥 보통맛이 누구에게나 딱이라는 결론이전주 금암동 감자탕 엄가네에선 보통맛을 드세욥 얼큰한맛이든 순한맛이든이렇게 큰 뼈가 3개씩 들어있어요 감자탕먹을때 살코기가 적으면 먹는 재미가 덜한데엄가네뼈해장국 전골은 고기도 토실토실 많이 붙어있어먹는 내내 좋았네요 차만 없었어도 쏘주한잔 딱 감자탕 전골엔 사리 추가가 진리지요 진한 감자탕 국물에 라면사리 풀어서 맛있게 클리어 했습니다 살코기 가득한 감자탕 뼈 발라먹는재미그리고 맛있는 국물까지하 정말 피로까지 풀어주는 감자탕 먹고왔어요 전주한옥마을맛집엄가네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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