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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노원구 동이로 176-42 매일복집 / 매일복집 복어요리

매일복집 복어요리

어제 S병원 직원들 송년회가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눈이 많이도 오더군요

다행이 오는 족족 녹아서 운전하는데는 별지장이 없더라구요

앞이 안보일 정도로 폭설이 내려서 무지 걱정을 했는데 큰길은 다 녹아서 다닐만하더라구요

그런데 골목은 빙판길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자이제 회식자리로 가야겠죠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매일복집 여기는 옛날 구북부지청 뒷쪽에 위치한 매일 복집이라는 곳입니다

1인당 40000원 이라는데 회는 무한리필 해준다네요

회 좋아하는 분들은 좋을것 같네요

이날도 연말모임들이 많아서인지 자리가 하나도 없네요

다행이 며칠전 예약을 해놓으셔서 회식을 할수가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회는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대여섯가지 나오는듯한데 골고루 먹을수있어서 굿입니다

회장님이 불참하셔서 팀장님이 대신 인사말을 하시네요

올한해 고생들 많았고 내년엔 더 열심히해서 좋은 일만있기를 바란다고 송년회 인사말과 함께 건배를 하고 본격적으로 회식을 시작했습니다

압구정찌개마을공릉본점 한식

오랜만에 앨범을 보다가 지난 봄에 다녀온 압구정 찌개마을24 에서 찍었던 동태탕 포스팅을 해볼께요 오늘같은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메뉴네용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갔어요 매장앞에가니 포장됩니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네요 포장들은 많이 해가시는것 같더라구여 메뉴판에 메뉴를 보고 하루는 동태탕 23인용을 주문 했어요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안쪽자리에도 있더라구여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3호님의 애교를 보고 있었어요 이날 3호님이 아파서 병원다녀오는 길에 들린 곳인데 전혀 아파보이지 않는 3호네요 기본찬이 나왔는데 깔끔하더라구여 우리3호 급 돌아다녀서 어쩔수 없이 영상의 힘을 드디어 기다리던 동태탕이 나왔어요 압구정 찌개마을 은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게 13000원 이라니 한번 끓여서 나오는거긴 하지만 가스에 올려서 다시 보글보글 끓였어요 동태탕도 끓이면 끓일수록 진한 것이 맛나더라구여 살을 발라서 국물이랑 한숟가락 하니 정말 끝내주네요 얼큰한 맛이 술을 부르더라구여 이렇게

뮤란 식사

가격 저렴합니다 퓨전이에요 찾기가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어요 차 타기 전에 식사하기 괜찮았습니다

횡성생고기 신선해요

한우가 매우 신선해서 살짝 익혀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주차는 조금 불편하고 사장님이 매우친절하십니다

몬스터브레드 빵

요즘 롯데리아나 이런 식의 햄버거는 식상하잖아요여기 맛이 괜찮습니다 전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