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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노원구 뷔페맛집 / 화덕왕솥뚜껑구이 육류,고기요리

화덕왕솥뚜껑구이 육류,고기요리

농촌인적자원 개발센터옆에 위치해 있는화덕왕솥뚜껑구이는허블리씨가 자주애용하는혁신도시맛집이래요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가 피크인혁신도시 화덕왕솥뚜껑구이현장일 하시는분들은 11시30분부터 식사를 하신다고하네요

빨리먹고 빨리 쉬신다고이 시간대에는 줄서있으니 시간대를 잘 조절해서 가셔야할듯식당 내부에 있는 솥뚜껑진열대낮에는 점심뷔페를 하고밤에는 구이를 판매하는거 같았어요

낮에는 1인 6000원에뷔페를 이용할수있어요

저희는 일부러 현장일하시는분들 식사시간피해서12시20분쯤갔거든요

사진 찍는 저에게 사장님이왜 이제왔냐며내일 11시에와서 찍으라고그때는 음식이 엄청 푸짐하다고아쉬워하셨음6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음식들이 정갈하고 종류도 꽤 많았어요

고기가 있어서 넘 좋았다

능오이무침 겉절이 시금치무침 버섯볶음계란찜이 다 떨어졌다며계란후라이를 주셨어요

고구마튀김 부침개 돈까스제육볶음돈까스 계란후라이 과일샐러드 방울토마토고등어조림매일 같은 메뉴는 아니고그때그때 메뉴가조금씩 바뀐다고해요

이런곳이 처음인 저는허블리씨한테 이거 한번만 푸면 다음엔 못먹냐고물어봤는데또먹어도된다매슬픈표정 짓지말라했음한번 푸면 다음에 못먹을까봐접시 한가득 담아왔는데또 먹을수 있을꺼같았지만배불러서 이것만 먹음 혁신도시 화덕왕솥뚜껑구이점심에 배불리 먹을수있는저렴하고 양많고 맛있는혁신도시맛집이였어요

코시스 양식

월급이 34프로나 올랐지만 또다시 고민이가 든다 오빠 프로틴 주문하러 갔다가 신타 가격 내린 거 보고 깜노르 짱머찐 복어찡들의 사랑 뽑뽀 가슴속에 삼천원 정도 품고 다녀야 하는 계절 얼마 전 안지랑네거리에서 4개 사천원이나 하는 호떡이 넘나 맛없어서 그냥 내가 해먹기루해따 가격도 착한 2350원 30분 분량의 노동요가 필요하겠지만 이거면 열장은 넘게 구워 먹을 수 있다 근데 뒤집개가 3500이라늬여 도대체 좋은 게 뭐야 나뽀앤네찌여울이꺼도 하나 사서 집으로 배송 보냈는데 초보 집사님은 박스떼기 하나가 뭐 그리 비싸냐고 여울이가 소파와 요가매트 긁는 맛을 벌써 알아버려 찬밥 신세라고한다 대규묘에겐 그저

청학골 한식

아빠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가신 적이 있었는데 저녁으로 고기를 사줬다 내가 살려고 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는 거 배부르게 먹었었다 처음에는 돼지갈비 2인분으로 시작했다 서울에 오고 식당에서 삼겹살은 많이 먹었지만 갈비를 먹은 적은 처음이었다 우리 아빠는 뭐든 잘 굽지만 고기 하나는 진짜 대박 잘 굽는다고 생각한다 아빠짱 숯불인데도 아주 부드럽게 챡챡 구워줘서 너무 맛있었다 양념갈비는 질이 별로인 고기를 양념으로 치장해서 파는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양념이 지나치지 않고 적당히 고기를 서포트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들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기도 꽤 두툼하고 촉촉한게 이야 돼지갈비 1인분이 250g 인가 였고 2인분 시켜서 많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아빠가 자꾸 다른 거 시켜서 먹어보자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고기가 없었다 언제 다 먹은 거지 나는 아직 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하하하 원래 양념고기가 그램 수만 많이 나간다고 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서 갈빗

예가 한식

추어탕은 늘 양재에 있는 조가네 남원추어탕을 먹었는데 근처에 있는 맛집이라해서 도전해봄 은사 안쪽 깊숙히 들어가서 위치해있고 제법 오래된 집 같은데 오래된 테이블이 굉장히 깔끔하고 정성스레 관리된 느낌이 들어 음식이 나오기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반찬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메뉴가 추어탕 김치찌개 삼계탕 순서로 적힌 것도 신기 다음에 오면 다른메뉴도 먹어봐야겠다 정갈하게 잘 차려진 반찬이 먼저 차려지는 데 입맛을 돋우어 주면서 먹는 즐거움도 줍니다 주 메뉴인 추어탕은 진하고 구수합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적극 추천 합니다 중계동 추어탕집입니다 이 글을 쓰는 버섯은 추어탕을 좋아합니다 껄껄 중계본동 노원우체국 가는 길 혹은 동네 사람들은 10번 종점 이라고 하면 알더군요 큰 길이 아니고 골목 안쪽에 현대아파트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습니다 작은 가게는 아닙니다 4인 테이블이 서른개 정도는 되고 반 이상 의자에 앉는 입식이지만 좌식 테이블도 안쪽에 있습니다 차림표가 깔끔합니다

여물소 한식

친구들과 대낮부터 찾은 노원에 유일하게 수요미식회에 언급됬던 대도식당 현 여물소입니다 이름이 왜 바뀌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내부에 구 대도식당이라고 아직도 써있는걸보면 같은 대도식당은 맞나봅니다 고1때부터 친구들 그때는 천원짜리 학교매점떡볶이에도 행복해했던 우린데 이제 어른이라고 꼭 만나면 거하게 먹는날이 되버렸네요 니 아침도 안먹고 와서 배고파 죽겠는데 뭔가 음식나오는시간이 오래걸릴꺼같은 불길함 생등심 3인분 먼저주세용 생등심 전문점이라 단촐하지만 이것 단하 나만 파는 전문성 장사 잘되는 집들의 특징 한 우물 만 파기 비법 그래서 반찬도 단촐 예상했던대로 단체손님에 밀려 반찬이며 음식나오는데 30분이나 걸렸네요 얼마나 맛있으면 같이온 친구중에 여기 대도식당이었을때 몇 번 와 본 친구가 진짜 고기 녹는다고 배고프면 정신상태가 안좋아지는 나를 안정시키는중 드디어 나온 고기 진자 질은 방송 탈만하네요 이렇게 상급고기를 얼마만에 먹는건지 여물소구 대도식당 의 특별한 고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