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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종로 진고개식당 / 진고개식당 한식

진고개식당 한식

진냉면 한식

저렴한 식당은 아니네요 올레꾼에게는 든든한 식사가 최고입니다 오늘 제주날씨 한번 끝내주는 서귀포였어요 배도 살짝 고프고 왠지 냉면이 땡겨서 시내까지 걸어서제주를 만끽했어요 모든 풍경 하나하나가 아름다웠던 하루였어요 집에서 진고개까지 걸으멍 여행하는중에제주올레7코스의 숨겨진 비경으로 꼽히는 돔베낭으로 갔는데요 낚시꾼도 보이는데 파도가 치니까 좀 위험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남자 둘이서 함께 여행왔나봅니다 넘 착해 보이는 두 분 캬아아 바다건너 문섬으로 가고싶은데 저는 수영을 잘 못하죠 돔베낭의 절경은 바로 절벽의 주상졸리 이기도 합니다 제주에서 냉면 맛집이 없다고들 불만접수가 많이 되는데요 제주도민맛집 진고개는 서귀포에서 몇안되는 냉면맛집으로 도민들이 즐겨찾는 냉면집이에요 먼저 내 사랑 온육수를 벌컥벌컥 마셔줍니다 두번 리필은 기본 주전자에 담아준 물냉면육수를

진고개 한식

충무로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에 있는 한식당 진고개는 1963년에 시작해 50년이 넘은 충무로 대표 노포입니다 이외 어복쟁반 곱창전골 육개장 등 전통의 한식요리들이 기막히게 맛나죠 12층의 연회석이 있을만큼 넓고 오래된 식당 분위기로 625 휴전 후 10년이 지난 당시 서울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갈비탕과 양념게장을 판다하여 당연히 한식집인줄 알았는데 메뉴판에는 생선회를 비롯한 일식요리도 있더라구요 한식과 전골 고기 회까지 모든걸 섭렵하고 있는 진고개 1차로 밥을 먹고 2차로 횟집을 온 기분입니다 메뉴판 한식부 홀 모습입니다 맛있는 한식을 먹고 싶다면 충무로의 진고개에서 밥을 먹는걸 추천한다 이제 연말이라 회식이나 외식을 많이 하게 되는데 여기는 남녀노소 다 가리지 않을 만큼 맛나서 완전 강추하는 장소이다 아직까지 대부분 한식집은 그런게 없긴 하지만 또 밥집에서 술 먹기도 어렵고 만약 충무로 을지로 3가 인근에서 낮술을 했다면 마무리로 딱 좋은 곳이 바로 진

민소한우 종로 맛집

여의도 창고로 가려다 종로 인근 한우 전문점을 검색하여 방문한 곳이다 창고와 비슷한 운영방식과 메뉴가 제공되며 고기를 비롯한 찬과 다른 메뉴의 맛도 참 좋았다

진고개 동대문점 백반,가정식

요즘 무척 날씨도 덥고태풍때문에 비도 좀 왔었고이제 또 다른 태풍 소식도 있네요 진짜 여름이구나 싶습니다 몇일 전 부산에서 친구가 올라와서워낙 바쁘게 지내는 친구이다 보니간만에 서울 올라와서 맛난거라도 먹이고 싶어서찾아간 진고개 동대문점입니다 간판이나 타일이 참 옛스러워 보이죠오래된 가게입니다 메뉴입니다 전골부터 정식메뉴가 나왔네요 갈비찜정식 18000원 일때 먹어봤는데양도 은근 많고 맛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육류 및 단품요리들입니다 저는 어복쟁반을 주문했습니다가격은 75000원입니다 부가세 포함이름은 들어봤는데먹어본 적은 없는 미지의 요리라고나 할까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샐러드 무생채 배추김치 물김치 버섯볶음이렇게 5가지로 구성이 되었네요 물론 반찬 맛도 좋았습니다 어복쟁반이 나왔습니다가운데는 양념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