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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서울 송파구 파스타 맛집 / 스파게티스토리 스파게티,파스타전문

스파게티스토리 스파게티,파스타전문

추억의 맛집 구 학창시절 갔던 잠실여고 뒷편 오랜만에 푸짐하고 저렴한 파스타 아닌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요

상호명이 로 바뀌었더라고요

작명센스 음오아예그치만 내부는 이쁩니다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느낌은 다르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욥 파스타의 한 종류가 스파게티지만아님말고 두 단어가 주는 느낌이 달라요 파스타는 정말 고급진 레스토랑가서 1만원 이상씩 주고 먹어야 하는 음식같고 스파게티는 뭔가 푸짐한 서양식 면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것처럼 정말 푸짐하고 소스도 넉넉하고 맛도 고급지진 않아도 투박한 맛이 있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가끔 그런 스파게티가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점심시간 휴식타임 있음 잠실여고에서 뒷편으로 조금 걸어가야 하는 이 식당은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지나칠 것만 같은 가게에요

내부도 정말 귀엽고 맛도 양도 가격도 다 좋은데 상호명 실화냐 부모님들이 애들 데리고 많이들 올 것만 같은 푸근한 상호명헛헛 그래도 사람은 꽤나 많더라고요

메뉴 가격은 저 고등학교 때보다 딱히 오른 것 같지 않아요

가격이 정말 저렴하죠 한달에 3만원씩 받던 때는 마늘빵 추가에 돈 좀 썼다 하면 웰치스까지 먹는 게 작은 사치였죠 이번에는 그나마 넉넉한 주머니 사정으로 갔으니 푸짐하게 시켜보자 하고 제가 좋아하던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양 추가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마늘빵 각각 2개씩 총 4개 콜라 하나 웰치스 하나 이렇게 시켰습니다

항상 먹던 것처럼 토마토 스파게티는 좀 매콤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죠 똬란 양이 정말 푸짐해요

해산물도 푸짐하죠 맛도 있어요

미슐랭 스타셰프의 맛은 아니지만 정말 맛있는 그냥 맛있는 스파게티의 맛 제 입맛이 저렴한 걸지도 알리오 올리오는 어디선가 느껴지는 크림맛에 좀 의아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양 추가를 하지 않았는데도 푸짐한 양 이렇게 푸짐하게 시켜 야무지게 나눠먹었습니다

그리고 17500원이 나왔어요

빅마우스 스테이크와 파스타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집경찰병원역 4번출구 근처에 있다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한편이다

올스파이스 파스타 오무라이스 맛있어요

교보문구 쪽 지하로 이동하다 보면 보이는 파스타집이에요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데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파스타 오무라이스 샐러드 세트 종종시키는데요 점심시간에 한끼하기 좋아요

빈체로 올림픽공원점 스파게티,파스타전문

가격 진짜 합리적이야 올림픽공원 파스타 맛집 빈체로 올림픽공원점 영업시간  1130 2200전화번호 0222033331얼마전에 골든타이에서 밥먹고 나오는데바로옆에 빈체로 라는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슬쩍 봤는데밖에 걸려있는 현수막 보고 깜놀했네요 파스타음료마늘빵드립커피780011800원 이래요에이말이되나요 설마요지금은 배가 부르니 다음에 오리다하고돌아왔는데요 저 현수막을 본 이상 안가볼 수 가 없잖아요 아이들과 방문했죠 양질의 식재 합리적 가격 저 문구 맘에드네요 식재료도 양질가격도 합리적모든 소비자가 원하는바 인거쥬 심지어피자포장 20할인공영주차장주차시 주차비 2000원 할인 허억 거기에빈체로 포인트적립 3SNS 이벤트심지어 100 당첨으아사 사 사장님 이렇게 장사하세도 괜찮으세요 너무 다

비스트로 베네토 양식

그렇게 그는 오만상을 찌푸리게 되었따크림도 먹을 줄 모르는 애송이녀석 크큭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해물 리조또에용 ټ테이블에 크림 소스와 토마토 소스 하나씩은 있어줘야아내가 오늘 양식을 좀 잡솼구나하는거 아니게씀까 쫄깃쫄깃 싱싱한 해물에 큼직한 토마토 페이스트제 남자친구는 리조또가 처음이라는데 맛있다며 되게 잘먹더라구요 오랜만에 사무실과 야근에서 벗어나 늘 먹는 음식이 아닌 양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비스트로 베네토는 저희가 방문한 석촌호수점 말고도 오금점도 있다는 사실 다음번에는 회사랑 조금 더 가까운 오금으로 가봐야겠어요 석촌호수 맛집 비스트로 베네토에서 결혼기념일 외식했어요 안녕하세요 송크림입니다 얼마전 송크림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었어요 이제 선물은 잘 안챙기고데이트하고 좋은 곳에서 외식하는게 코스예요 갖고 싶은게 생필품밖에 없어서 기념일에 살게 엄슴원래는 결혼기념일마다 프렌치레스토랑 부숑에 갔었는데요 이전 포스팅이 있지요 이번엔 이탈리안 비스트로에 가보려고 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