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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부안 황금코다리 / 황금코다리 부안점 한식

황금코다리 부안점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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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같은것도 없구 마지막에 여기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다는데우린 배불러서 패스  여기에 막거리 한잔 여기는 막걸리가 공짜라는 사실대박이죠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득인듯그럼 일요일 재미나게 보내시고내일봐용부안맛집 김제맛집 황금코다리 부안황금코다리 김제황금코다리 전주황금코다리 애정 하는 맛 집중 한 곳인 황금코다리전주 송천점에서 한번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익산 김제 송천동 가리지 않고 먹으러 다녔는데도 아직 질리지 않은 제 최애맛집드디어 부안에도 문을 열었나 봐요 부안에 들렀다 가족끼리 밥을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구 한식뷔페자리 부안 분들이면 구 횟집 자리라고 하면 잘 기억하실 듯 카페가 있는 코다리조림전문점 간판에도 쓰여있듯이 황금코다리에는 황금카페가 있지요

부안으로 모인 친정 형제들 십 남매지만육 남매만 황금 코다리를 먹을 수 있었다

하나둘 손을 놓고 떠나간 형제들이 세명또한 명이 이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하얗게 여윈 얼굴이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다

흰죽으로  연명하는 언니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먼저 간 형제들만나러 갈 준비를 하고 계신다생신이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삶이 애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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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별주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지만혼자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으니 어서편안한 꽃가마 타고 본고향으로 돌아 가시길 기도했다

넓은 찻집에서 무한 리필로 고급차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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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하면서 깔금한 코다리찜으로 소문난집이라11시 40분경에 도착 했는데도 홀안에 손님들이북쩍 북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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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짝꿍도 해산물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반건조 조림류 되게 잘먹거든요 새로 오픈 한지 몇일 안됐는데 맛있다는 소문이 벌써 났기에 저도 가봤어용 위치는 월곡 공설운동장 방면 코너쪽 구한우명가 현재 길뜨락 식당 바로 옆이에요 마당이 넓은편이라 안에다 주차하시면 돼구요 저희 갔을땐 한참 피크여서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주변 갓길에 댔어요 들어가자 마자 특이하게 황금다방 이라는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가 손님들 대기실 겸 음료가 무료제공되는 카페에요 저희도 대기해야된데용다행히 2번이에요 얏호 황금다방 내부는 요렇게 생겼어요 자리도 꽤 넒은 편이고 음료도 커피 코코아 슬러시 등 몇 가지 머신으로 준비해두셨더라구요 아이들까지 배려하신거 같아 보기 좋았어요 꺅2번 부릅니다 아 _ 메뉴가 코다리 전문점 답네요 그리고 애주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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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니원장입니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리더니 제법 쌀쌀해졌어요 샵에 문을 열어놨는데 시원한 바람이 솔솔 들어오네요 정말 만연한 가을이 왔나 싶네요 오늘 점심에 봉동 황금코다리 식당을 다녀왔어요 황금코다리 완주둔산점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3로 9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주방장 추천메뉴라고 해서 한번 먹어보고싶었지만지금 날씨엔 좀 추울것 같아서 다음에 먹어보기로 메뉴판 사진입니다 코다리조림 코다리갈비조림 코다리 시래기조림 코다리 해물조림메인메뉴가 이렇게 4개가 있네용 사진으로만 봐도 침샘을 자극하네요 가격표 입니다 저희는 평일점심특선으로 시켰어요 밖에도 현수막이 붙여있지만 평일점심특선은 1인 1만원 입니다 다음에는 해물조림으로 시켜먹어보고 싶네요 무료 셀프바가 있어서 셀프바에 있는 음식은 마음껏 먹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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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갈 때마다 가게되는 황금코다리이번에도 잊지 않고 찾았지처음 먹었을 때 정도로 감흥이 있지 않지만 이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 가게 된다는2인기준 2만원대로 그리 비싸지 않다 넣는 재료에 따라 베리에이션한 코다리찜이 나온다 가게는 넓고 피크타임엔 사람도 많은 곳 기본 찬도 전라도답게 서울보다 잘 차려지는 편이다 사실 이 동네 특성을 감안하면 특별히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 다만 리필바가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는 있지 심지어 막걸리도 공짜에 무제한 리필직접 담그는 것 같던데내 입맛에 그닥 맛있진 않더라 언제나처럼 시래기 코다리찜 코다리찜인데 코다리보다 함께 들어있는 떡이나 무가 더 맛있어

옛맛촌 한식

매운탕 안먹는 음식공식 부셔버린 맛집 아주 산산조각 냈다 이 곳은 차가 없으면 못갑니다 예약 필수 주말은 무조건 풀예약임 아는 사람만 아는 네이티브맛집 우리가족 3대가 극찬함 딱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없고 풀숲 호숫가에 매운탕집 하나 덜렁 있다 메뉴는 메기빠가그리고 뭐 있었는데 까먹 밑반찬 깔리고 냄비채로 가져와서 밥을 퍼주시는데 밥이 너무 맛있다 고슬고슬하고 구수하면서 고소한갓 지은 밥 김치만 있어도 한공기 뚝딱 가능매운탕 나옴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 메기와 새우 시래기 냄새부터 나는 진짜라고 말하고 있다 매운탕 안먹는 나였지만 경계 풀려버림 스멜 경험 직후 먹을 준비 들어갔다 오랜만의 가족 모임 할아버지는 뜨겁고 칼칼해서 드시기 힘들었을것 같다 _대신 누룽지를 드세요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다 얼큰걸쭉한 국물과 통통한 메기고소한 새우 구수한 시래기 어른들과 가족모임 하는데매운탕이 땡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