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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백제정육점 외부음식 / 백제정육점 육류,고기요리

백제정육점 육류,고기요리

창경궁 야간개장 다녀왔다 요즘 잘 못 놀러나갔는데 오랜만에 ლ 궁궐 간다고 한복 허리치마도 입고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어두워서 내부에서는 사진을 별로 안못 찍었기 때문에 괜히 입었다고 생각중 서울대 병원에 주차하고 걸어감 가는 길에 새끼 고양이를 봤는데 아쉽게 사진을 못찍었다

다른분이 너무 귀여워하고 계셔서 다가가기가흑흑 엄마고양이인 듯한 고양이가 새끼쪽으로 가는걸 봤는데 화난듯이 오오오오옹 하면서 가고있었음 기와 위에 장식넘 귀엽 입구쪽 이 그나마 조명이 잘 되어있어서 다들 여기서 사진을 찍었다

평소에 야간개장을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내부에는 밝은 조명이 별로 없음 건물에는 그나마 있지만 대체적으로 어두침침해서 뭐가 잘 안보임 그냥 밤산책 23일 안에는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을만한데가 별로 없고 웬 연못이 있었는데 경주 동궁과월지 보고 왔더니 너무나 별 것 아니게 느껴지는것 가다보면 온실도 있음 내부에 있는 온실 여러 식물들도 있고 꽃은 거의 없었음 세밀화 전시도 하고있다

밤이 너무 귀엽다 뱀딸기 이렇게 아몽가 졸귀 열매 차례로 그려져있는것 몇 개 찍어봄 원본 전시였으면 좋았겠지만 인쇄물 내부를 볼 수 있는곳도 있다

문 모양이 너무 예쁨 왕이 앉았던 의자 어두워서 구리게 나옴 달과 저건 인공위성일까 별일까 계단 내려오는데 안전 위원중 어떤분이 폰 플래쉬로 길 비춰쥬고 계셨음 조명이 있긴 하지만 보행 안전용이 아니라 장식용 조명이고 길이 돌이라 울퉁불퉁해서 감사해요

나와서 늦은 저녁으로 육회비빔밥과 차돌박이아롱사태를 먹었다

종로에 있어서 거기까지 간 김에 겸사겸사 아롱사태는 처음 구워먹어본 것 같은데 기름이 별로 없어서 그냥 그랬움 차돌박이는 맛있었다

근데 사진이 없넹 다음에 또 간다면 아롱사태 먹지 않으리라 공짜로 먹을수 있는 설렁탕 국물도 있음 백제정육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5길 34 상세보기 육회 맛집이라는 백제 고기집 지도에는 백제 정육점이라고 써있는데 정육식당이긴 하다

10시 반까지 하는 줄 알고 빨리 먹어야지 하고 갔는데 저희 11시까지 하는거 아시죠 하셨음 뭔가 여유생긴 느낌 난 구워먹는 고기를 좋아해서 구워먹기도 했는데 육회맛집입니다

니깐 사장님도 딱 아시던 백제 정육점 맛집답게 건물도 두채였어 우왕 나 이런데서 처음 먹어봐유 마장동 빼고 육회 28000 모듬 35000 차돌박이 35000 시켜먹어 봤지유 고기는 사실 잘 모르겠고 차돌육회가 존맛탱이라서 계속 차돌이랑 육회만 추가주문 넣어서 쳐묵탱 이게 모듬 생각보다 차돌이 두툼해서 놀랬는데 맛있기는 매한가지 이어서 나온 육회 육회도 맛있쪄 양이 이로케 어마어마하게 많음 회기엄마의 먹조언에따라 차돌에 육회 싸먹었는데 진짜 존맛탱이 그렇게 먹다가 육회비빔밥 시키지말구 양념밥 시켜서 남은 육회 슥싹쓱싹 비벼먹어도 존맛탱이 캬 맛있쑤서서사사사 회비 인당 3만원 내고 배터지게 먹고왔쒀여 행벅한 토요일데쓰 백만년만에 j언니랑 만나기로 했던 날 만나기 전 뭐 먹을까 이야길 나누다가 언니가 육회먹을래 라길래 전부터 함 가봐야지 싶었던 백제정육점이 생각났다 알고보니 언니 사무실이 이 근처라 언니도 여기 생각하며 물어본거라고 이 날 비가 왔어서 외부사진은 생략한 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메뉴판 육개장 가격 5천원 실화냐 기본 상차림 당근 고추 마늘 쌈채소 김치 쌈장 고추장 부추무침 국물은 셀프인데 먹어보니 설렁탕 국물이더라 근데 간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테이블 위 소금 후추 톡톡 육회 등장 오메 비주얼 보소 계란 쓱쓱 비벼 먹어보니 과연 왜 유명한지 알겠다

배가 듬뿍 들어가서 시원 달달 중간에 씹히는 파와 고추의 식감도 좋고 일단 그냥 한번 맛본 후 기름장에 살짝만 찍어 먹어볼랬는데 기름장이 엄청 짜서 의도치않게 육회 왕창 넣고 버무려 먹음 맛있게 쌈도 싸먹고 비빔용 공기밥을 요청하며이렇게 계란과 채소 고추장과 함께 양푼에 담아주심2천원 밥 시켰다고 반찬 더 꺼내주시는 인심 첨엔 계란말이가 왜케 희멀건하지했는데 육회에 계란노른자 올리고 남은 흰자로 만든거라 그런거겠지 남은 육회넣고 쉐킷쉐킷 크으으읍 지금봐도 침이 쥬르륵 김치도 꽤나 맛있어서 척 얹어 먹음 사실 굽는 고기도 먹고싶었는데 첨엔 일단 육회먹고 부족하면 더 시켜먹자 해놓곤 육회보다 더 빛의 속도로 소주를 마셔대는 바람에 취기가 확 올라와서 그냥 바로 2차를 갔습니다

뭐여 정육점인디 육회집이 아니고 고기집인디 그런데 여기가 육회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란다 육회를 하나 시켰더니 이렇게 나온다

광장시장에서 먹던 비주얼과는 너무나 다른 양 많다육회가 산을 이룬다 낮부터 소주와 육회를 앞에 두고 입맛 다시는 부부 오호 소주가 달다 깻잎에도 싸먹고 상추에 부추 얹어서 먹고 진리인 마늘도 올려서 먹고 이렇게 푸짐하게 육회를 먹어보다니 육회의 맛은 달걀 노른자라며 추가를 하는 남편 이렇게 추가 천원 아껴서 먹은 것도 아닌데 둘이서 아주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솔직히 이 국맛은 별로 다음에 가면 국맛이 조금 바뀌어있기를 바라며 육회를 푸짐하게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듯 하다

EBS키즈빌 일산점 키즈카페,실내놀이터

일산 웨스턴돔 키즈카페 EBS키즈 스포츠클럽방학 시작 서울랜드에서 방학을 힘차게 스타트 하고 이틀 동안 집에 붙어 있었더니 한경이가 울면서 말한다엄마 집에만 있으니깐 너무 심심하다 티비는 밤에만 보는게 재미있어심심해 하면 티비만 틀어줬으니 티비도 지겨운가 보다 최씨남매도 심심하겠지만나도 무척 좀이 쑤심 그래서 최씨남매의 베프들을 섭외해 일산 웨스턴돔 키즈카페에 다녀왔다EBS키즈 스포츠클럽쿠팡에서 싸게싸게 티켓을 샀음당  일산 웨스턴돔 키즈카페는 B동 4층이라고 쿠팡에 나와있었다 그냥 헬로키티 키즈카페 4층이다 너무나 찾기 힘들어 결국 전화로 물어 찾아 갔다는 엘레베이터를 몇 번 탔는지  힘들게 찾아갔지만 아이들은 무척 좋아한다추운 날씨에 아이들 뛰놀게 잘 해둔 EBS키즈 스포츠클럽우리 아이들이 제일 먼저 뛰어 들어간 곳은축구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민이가 가장 좋아했던 축구장 축구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거 같다 같이 축구를 했는데 나 계속 졌음 축구장 맞은편엔 이렇게 대근

밤과음악사이 요리주점

l i m m i l o g            신림 밤사 밤과음악사이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어제 그러니까 일요일 밤이죠비가 추적추적 오길래말이에요 1차로 막걸리를 마셨거든요 술도 먹었겠다 냅다 신림 밤사 다녀왔지요 안녕 오랜만이야 신림 밤사             취했드니 막 사진 흔들리고 되게 웃겼던게테이블이 우리테이블 딱 하나 완전 전세내고 놀았어요 취했구요 막 사진 다 흔들리구여             사람 많은걸 조아하신다면 일요일 밤은 피해주세요 우리가 갔을때만 없었나나중엔 사람 많을것 같은 금욜이나 토욜에 가보려구요 암툰 우린 나름 정신줄놓고 엄청 뛰어놀았네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그전에 우리의 명칭이 생겼다가 우리 약속 잡을 때마다 달력에뭐라고 쓸지 몰라서 맨날 복날팸이라 적는다고

밤과음악사이건대입구점 요리주점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아무도 삼포밤사로 이어진 전개를 기억 못함 원래 옆에 노래방이 있었나날라리들의 향연이 벌어질 건대 밤사로 들어가보아요 10시 30분 정도난 사실 이때면 집에 갈 줄 알았다 데려다줄 사람도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헿 근데 아니었지롱 95년생의 입장은 거절한다그리고 이래저래 경고문들이 많이 붙어있다 특히나 구경은 안된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D가 우리를 대표하여 선결제를 하고입장밴딩을 하는 모습이다 사실 입구에서부터 안이 휑한 것이 느껴졌다 역시 평일 밤사란그래도 예전에 목요일부터는 살아있었는데요 즘 많이 죽었다는 구 건밤 죽순피셜러빙이도 건밤 죽순도 안가니 뭐 그냥 몇몇 아재들만 놀고 계셨다아재까진 아니어도 그냥 우리보다 많아 보여서아재라고 칭해드렸다 맥주

그대가꽃 그대가 꽃 어쯔케 알고 여기까지 왔소

목포 카페를 찾다가 인스타에서 발견한 주택 개조 카페음료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었다 1인 1음료에 외부음식 금지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 음료를 고르고 다쿠아즈와 마카롱까지 주문했다아몬드커피 2 그린슈페너 백향과에이드 오레오초코프라푸치노 아메리카노마카롱이랑 다쿠아즈는 달달했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음료는 전체적으로 다 평가가 좋았다난 그린슈페너를 먹었는데 이걸 먹으러 다시 여기에 오고싶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