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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궁중 오메기떡 / 할머니떡집 떡카페

할머니떡집 떡카페

안녕하세요

소소한 얘기들을 전해드리는 제주소녀 입니다

제주오메기떡 제주오메기떡맛있는집 오메기떡 제주도오메기떡 제주오메기떡추천 할머니떡집언제 찾아도 좋은 제주도는 제 마음의 고향같은 곳으로 요즘같이 머리가 복잡할때는 불쑥 티켓을 끊어 떠나곤 한답니다

그때마다 지인들이 저보다 더 반기는것은 제가 항상 양손 무겁게 준비하는 제주 오메기떡인데요

물론 서울에도 오메기떡을 파는 곳은 있지만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위치한할머니떡집만큼 맛을 내는 곳이 없어서 항상 이곳에 들리고 있답니다

제주 오메기떡을 산다는 핑계로 찾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사실시장구경좋아하는 제가 제주에 오게되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기도 한데요

천장의 이정표중 7번 명보극장 방면을 따라가다보면 사람들이 유난히 북적이고 구수한 떡냄새를 풍기는 그곳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인 할머니떡집이랍니다

할머니떡집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넉넉한 시간대로 운영중이라서 출국이 이르거나 늦어도 맛깔난 오메기떡을 구입해 갈수 있어요

뭘 사갈지 고민되서 한참을 들여다봤는데 좌판을 수놓는 수많은 떡들중에 쉽사리 선택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은 제주 오메기떡 말고도 각양 각색의 떡들을 직접 만들어 파는데 그 역사가 무려 40년이라3대째 이어 내려오고 있다고 해요

좌판에 펼쳐진 떡들이 어찌나 예쁜지 이거저거 전부다 맛보고 싶어서 전부 구매하고 싶지만 일상으로 돌아가기전 저의주머니사정은 빈곤하기 짝이 없었죠 그래서 다음달에는 이번에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함께 내려오지 못한친구와 한번 더 내려오기로 하고 아쉽지만 선물용 오메기떡을 제외하곤 눈에만 담아가기로 마음먹었어요

말랑말랑한 찹쌀떡도 입가를 허옇게 만들며 크게 한입 베어 물고 싶게 맛깔스러워보이고 주당아니랄까봐 검은깨가 송송 박혀있는 술떡과 눈이 마주치니 침이 절로 넘어가더라구요

어릴때는 겨울마다 찹쌀떡 장수가 집앞을 돌아다니면서 찹쌀떡찹쌀떡하는 소리가 내심 기다려지기까지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여담이지만 저는 그래서 하얀 가루가 듬뿍 묻혀진 찹쌀떡은 겨울에만 먹을수 있는 떡인줄 알았어요

추석때만 볼수 있는 송편은 노란띠를 둘러 마치 색동옷을 입은 아이같아 귀엽더라구요

이렇게 데코가 예쁜 송편을보니 명절에만 먹던 그 투박한 송편이 아니라서 평소에도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것 같아요

한성오메기떡 떡카페

담백 쫄깃 으뜸중에 으뜸 한성오메기떡 안녕하세요 원더링제이입니다 몇일정 친구랑 제주에서 신나게 돌아 다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마지막날에 제주 오메기떡 맛집에 들렸습니다 우연찮게 지나가다 사람이 많아 들렸는데정말 쫀득하니 맛있더라고요 여기는 공항에서 차타고 5분정도 걸리는곳에 위치했는데 검정 간판에 흰글씨로 한성오메기떡이라고 크게 써져 있어 찾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고 적혀있어서 정말 믿을수 있더라고요 저희들은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공영주차장에세우고 들어가면 되더라구요 주차장도 20대 이상은 세울 수 있게 넉넉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13번 게이트로 들어가다보면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수월했습니다 시장안이어서 찾기 어려우면 어쩌지 했는데 이곳만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어서 더 발견하기 쉬웠습니다 가게앞에 도착해서보니 이곳에선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을 가져와서 포장한 뒤 판매하는 게 아니라

궁중찹쌀아구찜 아귀찜,해물찜

동생들 기사를매일 해주죠 하하비오는 날은 더더욱운전할 수 있는게 큰 축복 이에용아직 취업할 준비가 안댄거 같아근데 알바 하긴 부담대고단기 알바도 내가 할만한게 잘 없었는데주1회 알바가 있길래 면접보러 간만에마린시티 갓어영음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연락은 금욜에 준데요 근데 학원 알바 어려울듯여기까지 온김에 바다는 당연히 봐야지 싶어 제니스 지나 한화콘도 지나 올리비아 카페 지나두둥구름과 저 다리와 바다와의 경계가 너무 이쁜 전망 하나는 최고인듯 여기가차도 많이 안다니고바람도 그리 추운 바람이 아니라 좋았움바람 잔뜩맞고 울동네와서아구찜먹었어여 친구 부모님이 하는곳해산물 안좋아하디만아구찜은 한번씩 먹어여여기 같이 주는 전이맛있어옄아구를 찾아라jpg요즘 티비 보는게 없는데뭔가보고싶은 밤이라사이트에서 영화찾다가족구왕검색해보니 20140821개봉한 영화더라규요뭐지 이 진지함은그래도 심심했기에 봤음으 복학생군인냄새 병맛같은뎈볼만함약간 뭉클 하기도 했어여 전단순해서 전잼썻음캠퍼스에서 이런 일이 

궁중 아구찜 칼국수 아귀찜,해물찜

오목교맛집 양평동맛집인 궁중칼국수 아구찜에 다녀왔습니다 길가에 있어서 찾기어렵지않습니다 궁중칼국수 아구찜의 모습 맛집이라길래 한번 찾아가보았습니다 요렇게 입구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게됩니다 어중간한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내부는 한산해서 식사하기에 딱 저도 자리를잡고 착석을 했습니다 메뉴를 한번 살펴보았죠 바로 궁중칼국수 아구찜의 메뉴 저는 해물섞어찜을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메뉴가 참 많죠 요렇게 기본상이 셋팅되구요 이렇게 반찬도 나옵니다 그래도 메인요리가 가장중요하겠죠 짜잔 제가 주문한 해물섞어찜 아주아주 푸짐하고 먹을것도 많았던 통으로 나온 해물을 이렇게 잘라서 먹기좋은 크기로 만들기 양념도 맛이좋고 각가지 해물이 같이들어가있으니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단 해물섞어찜 밥과함께 비벼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당 추천 서울 영등포 해물찜 맛집 궁중 칼국수아구찜 궁중 칼국수 아구찜 메뉴 궁중 칼국수 아구찜 밑반찬 궁중 칼국수 아구찜 아구탕 지리 아구탕 지리중 35000원 궁중 칼국수

비원떡집 부자의 전통 떡 사랑

조선왕조의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였던 한희순 상궁에게서 전통 궁중 떡 비법을 전수받은 홍간난 할머니가 처음 문을 연 가게이다 이제는 두 안씨 부자가 운영하는 비원떡집은 전통 궁중 떡의 비법을 그대로 간직한 채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들고 있다 유독 가까워 보이는 두 부자 홍간난 할머니 밑에서 일하시던 아버지의 비법과 떡을 개별 포장하는 디자인에 신경쓰는 아들의 세심함이 만나 운영되고 있다 사실 개별 포장을 제안했을 때 다툼이 있었으나 매출이 오르고 나서 아버지도 별 다른 말씀이 없으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