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맛집 / 해뜨는오리 오리요리

해뜨는오리 오리요리

한 학기 수업을 마치며 교수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데리고 와주신 오리집대평면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조금 먼 곳이었다

교수님께서 아시는 분이 하시는 가게인데주인 분께서 거제에서 오리집을 하다가 대평으로 오셔서 오픈한 가게라고 하셨다 교수님과 함께여서 사진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사진은 몇 장 없지만 너무너무 맛있어서 꼭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 힘들게 찍어왔따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오늘 먹은 메뉴는 한방오리불고기    미리 전화를 해 놓으셔서 도착하니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었다

기본 반찬은문어숙회 파래무침 단호박찜 김치 쌈무 무생채 파전 간장양념이된 두부그리고 마늘과 쌈장 직접기른듯 보이는 상추와 고추 고기가 나올때쯤 상추겉절이가 올라온다

접시에 담긴 고기와 처음 올라갔을 때 사진은 찍지못하고한번 구워먹고 두번째 올라갔을때의 사진아 진짜 이런 오리고기는 처음 먹어봄 한방오리불고기라서 그냥 약재를 먹여키운 오리 정도로 생각했는데이 한반오리불고기는 그 차원이 다르다 입에 넣으면 한방삼계탕을 먹는것처럼 입에 한방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우와 구울때까지만 해도 전혀 한방향이 나거나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입에 넣는순간 뜨둔 한다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고기의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김치와 나물 조금 그리고 양념장을 넣고 복아주시는데간이 세지 않아서 좋음 볶음밥을 시키면 시원한 소고기국을 내어주시는데 사진이 없네       조금 멀리는 하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던 오리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꼭 다시가서 또 먹어야지

동림호프 맥주,호프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보고 난뒤 다시 차로 돌아가는길에 일행들도 나도 너무 배고픔을 느꼈다   어디갈까 어디갈까 하다가 내눈에 딱 포착되는 치킨 간판이 뭔가 오호라가 비추는게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   우리 치킨 먹자 치킨 배고프니까 기름진거 땡겨   그래서 가게된 동림호프치킨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분정도 걸었나 그정도 소요   원래 호프집이였나보다 치킨도 같이 판매하는건가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두종류뿐 찜닭이나 간장치킨은 없다 후라이드치킨 한마리 시켜서 양념장 따로 달라하자    술을 주문해서인지 기본으로 주는 강냉이와 땅콩   땅콩은 한번더 리필 맛있어   허기진배를 채우기 위한 워밍업 소맥한잔   이날 가볍게 시작한 술이 많이 먹었다 차에서 나는 뻗음   양배추샐러드를 보니 대명동계대 양가네찜닭 my15my15220138902761 이 생각나는게 아닌가   양배추샐러드도 두번 리필   이집 직접 담군 무우도 사용하는구나 한번 먹고 한번 더 리필하고 

회가좋아장어가좋아 장어,먹장어요리

동생녀석과 한잔하려고    약속 잡고 난 뒤   메뉴로 고민하다 동생녀석이 고른 집   회가 좋아 장어가 좋아   10분정도 먼저 도착해서 보니 사람들 장난아니게 많음와우   이집 대박집인가   하고 있는데 동생녀석이 와서 바로 고고씽    국산되시겠다 금액은 참조하시고 첫잔은 항상 시원한 맥주로다 재첩국이 기본 국이넹조으다 지금부턴 소주고 달려주시겠습니다 욥 오늘 주인공 나와주시공 캬저 때깔 보소 브라보 찍어먹는 장되시겄소잉 맛나더이다 노릇 노릇하게 익어갑니다 욥 깻잎에도 싸먹고 그냥 장에다 찍어도 먹어보고     우리가 드셔주신 양입니다 욥1시간   짧게 이야기하자면   맛 좋았습니다 사람이 많은데 그리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금액도 괜찮은 듯 합니다 젤로 중요한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가게 전체 금연입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지만 늦게가시면   할 공간이 없습니다 대신 유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딱지 보단 저렴한 공영주차장 이용하세욥

팔도해장국 해장국

서부시장 맛집팔도해장국소석쇠화덕구이 먹고 싶을 땐 팔도해장국소머리국밥 먹고 싶을 땐 팔도해장국소머리수욕 먹고 싶을 땐 팔도 해장국메뉴 소머리수육 소머리 수육은 당연 고기들은 부드럽고 쫄깃쫄깃 꼬소꼬소하다고기도 고기지만육수가 아주 그냥 끝내준다술이랑 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술국같은 존재 소머리수육 석쇠구이는 소돼지가 있다 어쩌면 주위 밀집된 보신재료 판매상에 눈살이 찌뿌려 질 수 있는 곳하지만 그 속에시골스러움과 옛스러움의 허름함 그 속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해장국 집이 하나 있다 종류별로 시킨 해장국 곰탕어릴적 할머니가 엄마가 정성으로 푹 푹 고아내어주신 곰탕 맛 그대로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내 입엔 딱추억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해장국 해장국에 땡초 다대기 요청해서 더 넣어서 먹으면 칼칼하면서도 속 시원한 그 맛은먹어봐야만 알 듯세련된 맛 뭔가 가미되어 있는 맛이 아닌 추억이 느껴지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골음식 같은 곳시장엔 이런

황금돼지국밥 한식

하대갈비찜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밥하기 싫다 외식하자그동안 꼼양이 때문에 외식하러 나가는게힘들었는데 차츰 나가기 시작오늘은 집 바로 앞으로 출동꼼양이 밥도 먹였고 바로 앞이라 기저귀랑물티슈만 딸랑 챙겨 나왔다메뉴판을 따로 못찍었다 수정통에 인쇄되어 있는것으로 찍음소갈비찜 소자 주문26000밑반찬이 푸짐하다 양배추 샐러드시금치나물 무채나물 김치 등등오뎅볶음 숙주나물 고기소스 두부와 간장 등등맛난 계란찜 쌈채소 마늘 단호박갈비찜하나 시켰을뿐인데반찬이 많다반찬도 푸짐하고  하나하나 맛있다 드디어 나온 갈비찜맛은 순한맛 보통 매운맛 조절가능보통으로 시켰는데 매운맛 할껄칼칼한 맛을 원했는데맛나다열심히 뼈와 고기 분리 작업하는 오빠의 손먹기편하라고 잘라줌공기밥은 따로그런데천원공기밥을 주문하면짜잔 된장찌개도 1개씩 따로 주신다개인별로 주시니 더 좋다남는게 있으세요 밥도 조그만 담는 가게들과 다르게 많이 담아 주셨다엄마 아빠 밥먹는동안범보의자에 혼자 앉아 잘 놀던 꼼양이고마워얼릉커서 같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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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Chipotle Mexican Grill 2 Broadway)'